승희
저도 그렇게까지 오랜 생활 회사생활 하진 않았지만 기복이 있더라구요. 의욕이 없을 때도 있고, 열심일 때도 있고, 지금 잠시 그런 타이밍이신거 아닐까요?
회사생활한지 어언 13년차가 되었네요.
사원때부터 적성에 안맞는거 같지만 열심해 했습니다.
고과는 좋지 않지만 진급을 누락 없이 했습니다.
동기들보다 일찍 감투를 쓰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냥 스스로 일하기보다는 시키는 것만 하고
대충 일 마치고 집에 가고 싶은 생각뿐입니다.
번아웃인걸까요? 너무 회사생활에 의욕이 없어졌습니다.
도움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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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담쓰담쓰담
반복되는 업무에 인정받지 못하는 일들을 하고 잇다보면 저라도 번아웃 올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