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없어보이는 직장

몇번의 이직끝에 그나마 다닐만한 직장을 찾았다고 생각했어요 지금까지는 팀원들과 맞지않아서 힘들었었는데 처음으로 마음맞는 동료를 만났거든요

그런데 상사이자 대표의 나이가 많은편에다가 들어와보니 회사사정이 좋은편이 아니여서 제가 경제활동을 하는 기간보다 먼저 폐업할것 같아요

100프로 마음에 드는 직장 없다지만 고민하나가 해결되면 또다른 고민이 생기고 먹고살기 힘드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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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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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회사시정이 안좋아... 폐업까지 걱정이시면
    너무 불안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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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블버비
      작성자
      미래를 대비해야하는데 뭐부터해야할지 모르겠고 그래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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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롱
    저는 지금 사정상 쉬고 있지만 직장생활 할때 악몽을 아직도 꾼답니다ㅠ그만큼 스트레스를 돈으로 바꾸는 게 직장인 거 같아요 먹고 살기 예전이나 지금이나 힘들다는 사실이 슬프네요 그래도 힘내시고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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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블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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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은 있어도 스트레스 없어도 스트레스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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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워크0601
    아이구 참 100세 시대에 직장과 직업은 몇번씩 바뀌는 거라지만 참 바꾸고 싶지 않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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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블버비
      작성자
      인생길다는 말이 쉽지 현실은 참 어려운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