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참

중소기업을 다니다 보니 참 힘드네요 사람도 없고 일은 많고 이일하랴 저일하랴 근데 그냥 이일을 줘도 그냥 회사 생각하고 내가 발전하는 길이겠지하고 받아서 담당하고 저일도 주니까 그래 내가 할일이지 하면서 받고 했더니 어느순간 누구는 놀고 있고 누구는 힘들게 일하고 있네요 이게 맞는건지 원 일을 조금씩 나눠서 하면 될텐데 참 그러네요 월급은 저보다 몇배는 더 받아가면서 일은 더 안하는 그런 세상 자기들은 연차 쓸거 금요일 월요일 다 붙여서 쉬고 나는 하루 연차쓰기도 눈치가 보이네요 이게 맞는건지 원 회사가 잘돌아가게 서로 도와야하는데 참내 힘드네요 일은 많아지고 윗사람들은 책임도 다 저보고 지라고 하고 이러니 못버티고 나갈거 같아요 이젠 힘드네요 버틸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월급도 많이 받는 사람들이 저러니...원 다닐 맛이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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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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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리지아3270
    아이구 힘드시죠 
    역지사지의 마음만 있음 좋은 회사생활이 될텐데요
    이직도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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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카쟁이
    회사 다녀보면 늘 여우 같은 사람들이 있죠......자기 이득만 잘 챙기는 사람들 보며 저도 엄청 속상하고 그랬는데 결국은 자기 이득은 자기가 챙겨야 하더라구요... 조금 이기적일 필요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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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희
    제가 이런 이런 해야 할 일 있으니 그거는 빨리 못할거 같다고 말해야 할듯요. 그게 쉽지는 않지만 ㅜㅜ 저도 비슷한 상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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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맘 인희
    현타가 오실만한 상황이신거 같아용.. --; 
    계속 그럼 스트레스 받아서 어차피 더이상 못다닐꺼 같아서.. 저는 말이라도 속시원히 할꺼 같아용.. 
    말했는데도 똑같은 이직 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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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쩡
    연차가 높은분이 솔선수범은 안하시는가봐여
    연차가 작을수록 약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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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buck
    중소기업이 일의 구분도 없고 많이 힘들다고 들었어요
    에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