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관리자로서 힘드는게 많네요

위와 아래를 잘 연결 시켜줘야 하는데, 이 둘은 하늘과 땅입니다

서로 맞지를 않는데, 가운데서 연결시켜줘야 하는게 힘이 드네요

아랫 사람들의 어려움을 위에 얘기하는데, 위에서는 그 어려움을 이해 못하구요

윗 사람들의 고충을 아랫 사람들에게 얘기하는데 이것 역시 서로 이해를 못합니다

회사가 잘 돌아가려면 이 둘 사이에 걸림이 없어야 하는데 이걸 맞춰야 하는게 쉽지 않네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조언이 있으면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게요 가운데가 참 힘든거 같습니다. 서로 상대방을 이해 못해주고 나때는 이렇지 않았네 이러면서 이해 못하고 아랫사람들은 아랫사람대로 힘들어하고 시대가 바뀐걸 조금은 서로 이해하고 배려해야되는데요 힘드네요

저도 가족 사이에 중간 역할을 할때 내가 뭐하나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네요 중간에서 말을 전하다 보니 혹시 내가 말해서 더 오해하면 어떻게 하나 하기도 하고 모른척을 하자니 또 해결이 안될 것 같기도 하고 참.. 어려운 문제인듯

회사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