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특성상 협업을 많이해야해요. 의견이 굉장히 참신하고 좋아서 거의 채택 직전까지 가도 예외가 있더군요. 지루한 회의는 싫어하지만 의견을 나누다보면 정말 좋은 의견이 나중에 나오기도하네요. 내가 낸 아이디어를 관철시키려하면 엄청 긴장하고 신경써야하지요.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더 나은 대안을 받아들이는 훈련이 필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