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언제까지 다닐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어렸을 때는 별로 이런 고민을 안 했었는데 한살한살 나이가 들수록 회사를 언제까지 다닐 수 있을지 고민이 되네요. 싱글일 때는 이런 생각을 안 했는데 가족이 생기니 아무래도 이런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나이도 중년의 나이다보니 제 위치가 위아래에 끼어있고 인간관계도 너무 버겁네요...

 

좀 더 공부를 해야 할지, 사업을 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회사 울타리에만 있다보니 내가 무엇을 잘 하고 무엇이 적성인지도 잘 모르게 되는 것 같아요. 저와 비슷한 나이 또래의 회사생활 중이신 중년분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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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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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buck
    다들 비슷한 고민인거 같아요
    사업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 지도사랑
    저도 비슷한 또래인것 같은데 전 그냥 정년까지 다니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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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flower
    저희 신랑도 요즘 이런 고민하더라구요.
    가장이다보니 뭔가 쉽게 결정을 못내리다보니 많이 힘들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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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
    다들 비슷한 고민 하시는 거 같아요 저도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