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코리타
직접 예기 하라고 해요 저도 샌드위치 중간햄 역할을 하다기 저만 스트레스 받고 둘은 아무렇지도 않ㄱㅔ잘 지내는거 보고 띵받아서 건성듣고 말끝에 그렇게 힘들면 직접 예기해라 하니 점점 줄더라고요 감정 쓰레기통이 내가 아니어도 그분들은 상관없던 거였어요
회사생활 관련 인간관계 궁금한게 있네요
친한 팀원이 3명이 있는데, 그중 2명이 서로 의견 대립이 항상 심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항상 중간에서 중재를 하는 역할이 어쩌다보니 되버렸는데..
처음에는 그려려니 하다가, 이제는 점점 스트레스 받게 되네요.
매번 자기들의 고민을 들어줘야 하고, 욕도 들어줘야하고 참 쉽지 않네요.
계속 이렇게 중간에서 애매하게 있으려니 참 고민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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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잠만보는귀여워
하 저됴 그런 순간이 있었어요.. 그냥 저는 서로 의견을 들어주고 중재만 했네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