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밥만 먹더라도 내옆에 오래오래 있기를 바랍니다. 숨쉬는것 만으로도 밥값을 하고 있다고 적어도 가정에서는 그렇게 느꼈으면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회사나 가정에서 밥값은 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거든요 점점 떨어지는 신체적, 정신적 능력이 당연하거 겠지만 내 자신이 생각하는 내 몫을 못하면 너무 힘들어질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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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야롱
글을 보면서 너무 슬퍼지네요ㅠ 나이 먹음이 자연의 섭리인데 도태되어지는 느낌ㅠ
- 장보고
어제 티비에서 봤는데 모든 사람이 다 1로는 할수 없어요..0.2도 있고 1.8도 있군요.. 원래 조직은 그래야 돌아간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