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성공후 회사에 다닌지 오래되진 않았어요. 주변분들도 배려 잘해주시고 다 좋은데... 저를 배려해주신다고 제가 조아하는 것으로 점심 메뉴를 고르게 하시는데... 모두의 취향을 잘 모르니 메뉴 고르기가 너무 조심스러워요...ㅠㅠ 전에 한번 살짝 매운거 골랐다가 매운거 못드시는 분이 계셨다는거 보고 죄송해 죽는줄 알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