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적인 업무라 몸은 편하지만 대신 자기발전이 없는 회사에 근무 중입니다. 칼출근, 칼퇴근이라 워라밸은 보장되어 있지만 연차가 점점 쌓이니 회사생활에 권태기가 온 것 같아요. 이직을 하자니 말그대로 물경력이라 지원할 만한 회사가 없고, 그냥 다니자니 이대로 계속 같은 업무를 하며 보내는 시간이 아깝기도 하네요. 고민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