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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업무의 연속이네요. 자유로운 참여면 좋은데 요즘은 그런 추세가 아닌데 참 글네요.
집에 들어가기 싫어하는 상사가 거의 매일 회식을 요구합니다.
회식이라기보다 같이 저녁 먹고 가자 느낌이기는 한데요.
맛있는 거, 비싼 걸로 사주시는 건 정말 감사하지만
빠질 수도 있지, 한 명이라도 빠지면 엄청 서운해 하는 거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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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walking
어머 너무 싫겠어요 저는 어색한거 정말 싫거든요 편한사람하고 식사해야 맛있죠 빠지는것도 눈치봐야되는 그런상사 밑에서 일하기 싫겠어요
- 행복한 베니
맛있는 거 먹는 거보다 쉬고 싶은 마음이 클 때도 있고 내 약속도 있는 건데 말이죠? 너무 자기 위주예요. 사주는데 왜 안 먹냐식
- 송미경
많이 힘드시겠어요ㅜㅜ 그 마음 이해하죠 사람마다 사정이 있는건데ㅜㅜ 어떻게 모든 사람이 안빠지고 가야하지는ㅜㅜ
- 행복한 베니
많이 가면 자기도 돈 더 많이 들고 그러니까 소수면 더 좋은 거 아니에요. 꼭 다 같이 우르르 가야 해요 ㅠ
- 밍
완전 꼰대 문화 같아요.. 같은 직종의 사람과 대화해 보세요. 한결 마음이 가벼워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