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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 말해야될듯요 말하지 않으면 타인들은 모르고 당연시 할테니까요
보통 식대가 초과되는 비용은 엔빵으로 하시나요??
제가 막내라서 밥을 시키곤 하는데, 한 사람당 만원 한도에요.
그래서 만 원씩 시키고나면 배달팁이 또 있어서 2,000~3,000원 정도는
오바가 되더라구요.
근데 그건 솔직히 달라고 하기도 애매해서
제 돈으로 계산하곤 하는데, 그게 계속되니까 비용이 계속 커져서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그냥 제가 내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엔빵으로 나눠서 내자고 말씀드려볼까요?
출처: 고민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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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즐겁게살자
저희 모임은 무조건 N빵입니다 그래야 관계가 부담스럽지 않아서
- 블랑
맞아요. 시키실때 총 금액을 말하고 나누세요. 계속 내시면 당연한줄 알아요
- 다우니향기
하루에 대체 몇개를 퍼나르시나여 ㅎ 대단하신듯!! 박수드려요
- 만보 걷기
배달비가 있다고 말하고 한달에 얼마씩 회비처럼 걷어서 해결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매일 매일 하면 작은 금액이다 보니 다음에 줄께 하다고 못 받고 달라고 말하면 쪼잔하다고 취급하는 사람도 생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