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하면 반차 깎는 회사

지각 많이 하면 반차를 깎는다고 해서요!

3번 이상으로 하면 반차를 차감하고 30분 이상 지각하면
그날 반차를 강제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식인데요
제가 첫 직장이고, 당연히 이렇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친구들 중에는 이런 직장에 다녀본 사람도,
다니고 있는 사람도 없다고 해서요..

제가 친구들한테 반차 얘기만 하면 불합리한 거 아니냐고들 합니다.
이게 불합리한건가요??

 

 

 

 

출처: 고민여기

 

0
0
댓글 4
  • 프로필 이미지
    블랑
     출근시간 지키는것을 철저하게 하는곳인가봐요~  요즘은 하루 근무시간만 지키면 본인이 원할때 출퇴근하는 유연근무하는곳이 많아서요. 
  • 프로필 이미지
    그루잠
    퍼온 글이라 맘에는 안들지만 그냥 댓글 답니다.
    30분 이상을 3번씩 지각한다는건 기본적으로 자신의 근태관리가 전혀 안된다고 보여지네요.
    3분도 아니고 30분을, 그것도 3번씩이나 지각하면 누가 좋게 보나요.
    그 회사도 원래 그런 시스템이 없었는데 아마 엄청난 프로 지각러가 있었어서 그런 문화가 생긴 것 같네요... 라고 원글쓴 분에게 전해주세요
  • 만보 걷기
    기본적으로 출퇴근 시간은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기본 근무시간이 있는데 한 명 한명 늦다보면 전체적인 회사 기강이 무너질테니까요
    그래도 그 회사는 반차로 나름의 해결을 하고 있지만 다른 곳은 몇 번 이상이면 시말서로 대처하는 것 같네요
    시말서가 쌓이면 인사고과에 불이익이 있으니 그게 문제일듯
    
  • 프로필 이미지
    ssul0115
    ㅈ지각은 하면 안되긴하죠
    저희는 늦은 시간만큼 지각으로 처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