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이 재밌는데 그거랑은 별개로 집에 있는게 너무나도 즐거운것 같아여.ㅋㅋㅋ 출근을 해야하는 시간이 다가오니까 갑자기 급 우울해지는것 같아요. 예전에 개콘에 마무리 음악 나오면 기분이 막 우울해졌던것 같은 그런 기분이예요. 밥 먹을때까지는 기분 엄청 좋았는데!ㅋㅋㅋㅋ출근 전날 우울한건 저만 그런거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