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백세시대에 지금 직장 언제까지 다닐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나름 안정적인 직장이지만 정년까지 다녀야 한다고 생각하면 너무너무 숨이 막히고.. 다닐 수 있는 직장이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겠지만 반복되는 일상에 지치는건 어쩔 수 없네요ㅠㅠ 일상의 활력이 되는 일도 그다지 없고ㅠㅠ 부유한 백수이고 싶어요ㅠ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