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문제

옝

사람이 안 맞으면 진짜 더 무기력해지더라고요
제가 그랬습니다 ㅜㅜ 정말 이동하면 또 다른 적응이 필요하고

현미니지요

작성자

오호~ 그렇군요 ㅋㅋㅋ 6월 시작도 즐겁게 지내시고요~~ 화이팅입니다

미연

이직이 힘들지만 목적이 있고 적절한 회사가 있다면 이직 준비하면서 용감해지시면 좋겠어요. 

정서맘스

오래 다니면서 익숙해지면서 무기력해지고 하죠
이직후 적응하기 힘들긴 하긴하죠 뭐든 시간이 약인듯 합니다

강미뇽

아...일이 힘든건 일이니까....하지만 사람이 안맞는건 너무 힘들죠 ㅠㅠ
다른곳 이직할 곳이 확실히 정해진다면, 한번쯤은 괜찮지만 그게 아니라면 참고 견뎌야지요~

김민영

보통 회사생활 3년차. 7년차에 그런 이직에 대한 고민이 생기는 것 같아요
이게 무기력해서인지 다른 결정적인 이유가 있는 것인지 생각해 보심이 좋을꺼 같아요

몸로맘청

사람이 안맞으면 정말 힘든데...
경력이 어느정도 되시니 이직 고려도 좋을 것 같긴합니다.
요즘은 평생직정이라는 개념이 없잖아요.^^
자신의 능력을 키워 다른 곳으로 업글 시키 게 대세 ㅎㅎ

사람이 안맞고 월급도 적고 무기력해지면 이직 생각이 계속 드실거 같아요
이직하면 새로운 사람들과 관계도 다시 다져야 하고 일도 다시 시작해야 해서 힘들수도 있지만
그건 이직해봐야 아는거잖아요
정말 이직생각이 있으시다면 이직에 도전해보세요

이직하면 또다른 문제가 있지않을까요? 7년 다니셨음 이 시기를 잘 극복해보세요

승희

직장을 다녀도 걱정 안다녀도 걱정인 것 같아요. 여기서 만족을 해야하는지, 조금 더 나은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지.. 이직한다고 더 나은 환경이라는 보장이 없으니까요ㅠ

토마토

진짜 다신이 원하는게 뭔지 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된걸거에요. 원하는 것이 이곳에 없다면 이직이 미ㅣㅈ겠죠

하루만보

새직장 적응과 새로 사람사귀는것도 어려우시곘지만 젊으실때 이직 고려하시는것도 좋을듯해요

장호현

직장 권태기 시점이 한번씩 찾아옵니다.
이직이 쉽다면 문제 없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백수 였을때 답답함을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올거에요

저도 사람하고 너무 안맞고 직장에서 너무 무기력해서 걱정이에요..익숙해져서 그런거같아요

화이팅

그래도 도전을 멈추지 말고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케이스

딱 그럴만한 시기가 아닌가 해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말이죠.

epi울

이직이 어려우면 직무 부서 이동 등 생각해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조금의 환기는 필요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