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가 사라지는 인간관계

사람들이 점점 배려심이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예전에는 서로

도와주면서 일을 진행했는데, 이제는 자기 일이 아니면 절대로

하지 않으려는 이기주의가 생겼습니다. 또한 자신의 일임에도

부하직원에게 일을 떠넘기고, 일이 잘못되면 나무라기만 하는

일이 비일비재 합니다. 적어도 자기 일은 자기가 책임지고 확실하게

마무리하는 동료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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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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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네
    요즘은 자기를 중심으로 사는분들이 많지만 배려있는분들도아직은많더라구요 저부터실천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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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될거야^
    자기중심적이고 남에게 간섭하는거 싫어하는 분위기죠
    관여하다보면 결국 내가 도와줘야 하니 내일이 늘어난다고 생각하는 분위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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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저도 사람들의 배려심이 점점 사라짐을 느끼며 사회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이게 시대의 흐름이로구나라고 생각도 들고요
    FM으로 이야기 하면 서로 도와주지 않는다고 해서 나쁘다고 할 수는 없는 일이니까요
    다만, 자신의 일임에도 부하직원에게 일을 떠넘기는 것은 분명 부당함입니다.
    그 일을 하라고 연봉을 책정하고 지급을 하고 있는 것인데요 
    그건 직장 상사의 인간됨됨이 상의 문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는 그대로 두면 계속 이어질거에요. 만약 매너모드극의님께 그러한 상황이 주어진다면 정확하게 의사표현을 하세요.
    보수적인 대한민국 사회에서 쉽지 않겟지만 말하지 않으면 그 상황은 반복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