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의 마인드

저는 11년차 한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하는일이 재미있고 보람을 느끼기 때문이죠.물론 급여도 적지 않고요.그런데 생각의 차이 때문일까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신입시원들의 마인드가 하는일에 애착도 없고  시간만 때우고 가자는 식의 아주 그릇된 생각을 가지고 있어 스트레스 입니다.똑 같은 일을 몇번씩 얘기해도 개선되지 않는건 왜 일까요~좀 귀담아 듣고 같은 실수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사람 맘이 다 다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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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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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네
    요즘은 평생직장개념이없어서존중해주는것도
    함께하는데좋은마인드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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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신입 사원들과 일하시며 여러모로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있으시겠어요
    일하는 시간만 일하자 내게 주어진 일만 잘 하자는 마인드는 기본으로 젊은 세대에 깔려 있는거 같아요
    딱히 틀린말도 틀린 생각도 아니기에 나무랄 수도 없는 일이고요
    하지만 똑같은 일을 몇번씩 이야기해도 개선이 되지 않는것은 사람의 됨됨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조차 안되는 두뇌를 가지고 있지는 않을꺼에요. 다만 무관심 이겠지요
    그러한 무관심으로 인해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직원이라면 과감한 결정도 필요하다 생각이 듭니다
    그 분으로 인해 여러 팀원이 피해를 볼 수 있으니까요
    명확하게 업무적인 과실을 이야기 해주고 이러한 과실로 인해 부서이동이나 퇴직도 고려될수 있다는걸 알아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물론 kyeongsun#토스님의 회사내 직위에 따라 다르겠지만 상황이 심각하다면 윗분들과 상의를 해 보시는것도 방법이 될 수 있으리라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