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나이가 들면서 선을 긋게 되네요 어느정도 이상 친해지지 않게 거리를 두는 것은 많은 분들이 경험하고 있는것 같아요 개인적인 것을 나눌 정도로 가까이 지내는 것만이 좋은것은 아니라는걸 경험을 통해서 알게 된 것이지요 저는 자연스러운 현상일뿐 내가 사람을 배척하는 것은 아니니 죄책감 비슷한 것을 갖지는 마세요 회사에서의 어울림이 좋은 사람은 어울리는 것이고 좋지 않은 사람은 어울리지 않는 것 뿐이지 어느것도 정답은 없습니다
어릴때는 회사에서 만난 사람들과 친하고 가깝게 지냈었는데요
나이가 들면서 선을 긋게 되네요
어느정도 이상 친해지지 않게 거리를 두는 듯해요
함께 쓸데없는 잡담이나 상사 흉보고 이렇게 되는 분위기도 싫고 따로 사적으로 만나거나 하게 되는 상황에도 일하는것 같이 느껴지네요
스스로 고립이 되고 있는듯한 느낌도 드는데
회사에서의 어울림이 더 큰 스트레스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