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의 압박이 느껴지네요

점점 나이들어가고 업무는 늘어나고 아무리 업무가 능숙해 지더라도

회사에서는 조금 미숙하더라도 월급이 상대적으로 작은 신입을 뽑고 싶어 할까 걱정입니다.

미래만 생각하면 암담하네요...

그렇다할 대책도 없어요. 다들 이렇게 사는 건가요??

답이 안나오는 문제로 고민만 늘어나니 머리가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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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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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레드
    그래서 저는 항상 플랜 B를 생각하고 살아야 한다고 믿어요. 회사 중요하지만, 그보다 자기 자신이 더 중요하고 소중하다는 사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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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hj3
    그래서 힘든것같아요 나이가들면 아무래도 신체적 정신적으로 약해지니 저도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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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될거야^
    비슷한 고민이네요
    누구나 젊은 사람 원할테니까요
    젊은이에게 뒤지지 않으려 열심히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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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누가 눈치를 주는게 아니라 눈치가 그냥 봐 지지요??
    가끔씩 미래를 생각하면 눈 앞이 캄캄해지기도 합니다다 
    벌어놓은것도 없고 특별한 기술도 없고 나이만 먹고 고민만하고 그렇다고 자기개발으 ㄹ하는것도 아니고 
    걱정은 하면서도 현재에 안주하게 되는거 같아요 
    100세시대니 뭐니 하는데 40대만 되어도 이런 고민을 해야 하니 참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