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yeon
개인사까지는 알려고 안하면 좋은데,, 대답안하기고 애매하죠 말이 옮겨지는게 싫어서 개인사는 얘기 안하는 편이에요
회사생활에 어려움은 딱히 없습니다. 일도 잘 적응했고 10년 이상 같은 일을 하다보니 루틴대로 잘 하고 있어요. 그러나 회사 생활 속에서 만나는 이상한 사람들..(제 기준) 너무 힘드네요.. 개인사에 너무 깊게 들어오려고 하거나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 너무 힘들어요 ㅠㅠ 그냥 제가 참고 거리 두기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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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미네
말함부로하는사람 누구나힘들죠 참고피하는수밖에요
- 잘될거야^
어떡하겠어요 피해야죠 왜 공적인 일에 개인사를 파고 들까요 ㅠ
- 민트홀릭상담심리사
회사생활 고민 게시판 글들 보면서 느끼게 됩니다 진짜 어느 회사나 다 똑같구나 우리 회사만 이러는게 아니구나 질량보존의 법칙처럼 또라이 총량 법칙도 있다더니 그게 진짜 참 말이구나 말씀 주신것처럼 그들 때문에 내가 회사를 퇴사할수도 없고 적당히 거리를 두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 사람은 이런거 싫어해라는 인식도 심어주면 더 좋을거 같고요 남의 일에 왜이리 관심드링 많은지 참 알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