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슬럼프가 왔나봐요..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누구나 슬럼프가 온다지만 제가 요즘 그시긴가 봐요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도 회사에 츨근하면 시간도 빨리가고 동료들과의 사이도 괜찮아 재미가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모든게 귀찮고 지겹고 일하는게 의욕이 없어지네요 갈수록 더 심해질까 걱정되여 요즘은 한가지 취미생활을 가져볼까 생각중인데 어떤걸 할지도 그것도 고민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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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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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우이즈굿
    이또한지나가리~~~
    일터가 있다는건 행복이랍니다.
    힘내세요. 꼭 재밌는 취미찾으셔서 극복 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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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ra1298
    상담교사
    회사생활 하다보면 입사 3개월, 1년, 3년이 고비라고들 합니다. 어느정도 적응했다 싶을 때 슬럼프가 찾아왔다가 이겨내고 나면 또 몇년 잘 지내고 또 슬럼프가 찾아오고 이것을 반복하다 퇴직하겠지요. 회사생활 뿐아니라 우리의 삶이 모두 그런 것 같습니다. 의욕이 없고 마음이 다운될 때 쉼이 필요할 때죠. 그렇다고 사직할 수는 없으니까 연이맘께서 생각하신 것처럼 취미생활을 가지시면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것이 필요하겠지요. 저는 운동하면서 땀흘리는 것과 집중해서 생각없이 단순하게 할 수있는 취미생활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평소에 언젠가는 배워봐야지 했던 것 있으시면 지금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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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루잠
    취미생활 꼭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회사생활 정말 힘든데 좋아하는 취미 하나 가지고 있으면 확실히 인생에 활력소가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