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번아웃 고민

지난 직장에서 오랫동안 일하고

하루 쉬고 이직해서 지금 직장에서도 십년 넘게 일하고 있어요.

휴가도 있었겠고, 하루도 못 쉬고 일한 것은 아니지만

쉼 다운 쉼을 하지 못했다는 버거움이 마음에 계속 있는 것 같아요.

회사는 나름 바쁘고 힘들고, 장기 휴가 내기도 힘드네요.

이런 것이 번아웃인가 싶어요. 

내 마음을 위한 돌파구를 하나 찾아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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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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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루잠
    공감가는 글입니다. 저희 회사는 오래 쉬어도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지만 오래 쉬면 동료들이 죽어나는 구조라서 저도 맘 편하게 장기 휴가 내본게 언제인가 싶네요. 진짜 휴식다운 휴식이 너무 간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