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시겠네요.ㅠ
듣기 좋은 말도 너무 자주하면 잔소리 같은데 이것저것 지적질 하는건 더 듣기 싫고 힘들죠.
즐겁게살자
상담교사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글을 읽다보니 마음이 답답해지네요.
저도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데
속상하고 자존심 상할때가 여러번이에요.
계속되는 터치도 싫고
안해도 될 말을 듣는 것도 싫으시죠.
상사분에게 나쁜 감정보다는 습관처럼
행동하시는 것 같은데
힘들고 짜증난다고 일자리를 그만 두시는건
좀더 고민해 보시라고 하고 싶어요.
어느 곳에나 저런 상사분들 있어요
또 다른 모습으로 나를 괴롭히죠.
그때마다 피할수는 없어요.
이렇게 말하면서 저도 비슷한 고민중이네요.
그래서 버티고 있어요.
오늘만 버티자 하고 무거운 발걸음을 옮겨요.
정말 참을수 없는 지경까지 온다면
그만 두셔야죠.
무엇보다 내가 소중하니까요.
잘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긍정맘 인희
상사들이 좋은건 드라마에서만 있나봐요. --;;
한번만 얘기해도 될꺼를 계속 얘기하시니.. 많이 힘드시겠어요.
그럼에도 저희는 또 돈을 벌어야 하는 삶이니.. 힝..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