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노을
캐시워크님 마음이 힘드시다면 한박자 쉬고 가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돈도 물론 중요하지만서도 내몸이 소중하니까요
요새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여러가지가 많이 버겁게 느껴져요
약간 번아웃도 온 것같구요
남들은 조금만 내려놓고 일을 덜하면 되지 않겠냐고 하는데 제 성격이 그게 안되는 것같아요
지금 그만 두면 경제적인 문제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데 그래도 그만 두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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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그루잠
저도 정신없이 사는 1인이라 참 공감이 됩니다. 가능하시다면 휴가를 좀 다녀오시면 어떨까요? 가끔은 쉼표 찍고 가야 내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