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없을땐 눈치봐가며 시간때우는게 곤욕입니다.

회사 일이 없는것도 고민이 될까요?? 

좋은기회로 계약직으로 들어왔다가 운좋게 정규직으로 채용이 되어 

회사 재취업 3년째가 되어가고 있어요. 

마감때는 마감기간이 있어 마감때 일이 몰려요.. 

1주일정도.. 그 뒤론 일이 많이 없어요. 

일이 없으니 시간도 엄청 안가고...

자리도 오며가며 다 보이는 자리라 

대놓고 놀 수 있는 자리도 아니라 눈치봐가며 하는데.. 

그냥 일이 어느정도는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행복한 고민이네 하시겠지만 시간이 참 곤욕일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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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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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나게💕💕🎵🎵🎵
    맞아요. 저도 그런 때가 있었어요. 일이 적당히 있어야 되는데.
    눈치 많이 보여요
    더 심정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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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맘 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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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라리 일이 있으면 시간이라도 잘 갈텐데.. 
      시간도 안가고.. 할일은 없고.. 참 거시기 할때가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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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가오
    일이 어느정도 있어야 시간도 잘 가긴할거 같아요. 몰릴때 바쁜거는 윗분들이 알아줘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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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맘 인희
      작성자
      맞아요.. 일이 없으니 시간도 엄청 안가는거 같아요. 
      회사 서랍정리도 해보고.. 회의실 청소도 하고.. ㅎ 그때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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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루잠
    그럴 때 소통을 하면 정말 개이득인데 너무 아쉽네요.
    모니터 사생활보호필름 같은거 사서 몰래 붙여 두시면...??!!!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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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맘 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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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소통하다보면 시간 엄청 잘 가지요~~ 
      사생활 보호필름 생각해봤는데.. 그게 옆에서 안보이지.. 
      정면쪽에서는 다 보인다고 하드라구용.. . 참고로 제 자리가 사무실 문 열고 들어오면 
      떡~! 하니 정면에서 훤히 다 보이는 곳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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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루잠
      그렇다면 인희님..
      이거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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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맘 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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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악~~~~~~~~ㅋㅋㅋㅋㅋ 미쵸미쵸...ㅋㅋㅋㅋ 
      설마.. 저거 그루잠님은 아니시겠죠??? 
      정말 사진센스 대회 있으면 우리 그루잠님 무조건 1등이시당..ㅍ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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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들바다
    맞아요~ 회사에서 일할 땐 바쁜게 편해요; 일이 없는게 더 곤욕일때가 있더라구요;; 그럴 땐 시간도 참 안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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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맘 인희
      작성자
      산들바다님도 아시는군요.. 
      말일부터 월초까지 마감인데.. 월말오기전까지는 아주 곤욕스런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