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수
상담교사
상사로 인해 스트레스가 많으시겠어요ㅠㅠ 비교적 일을 덜 하고 있으면 함께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 힘이 많이 들 것 같아요. 회사에 이야기 할 수 있는 통로가 있다면 모두를 위해서라도 꼭 이야기가 되면 좋겠네요. 그 이전에 그런 상사의 모습에 모두가 불편함을 동의한다면 동료들과 함께 의견을 모아 대표로 누군가가 전달을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다고 해서 모습이 바뀌진 않지만 다른 직원들이 불편해 하고 힘들어 한다는 걸 인지시켜 주기만 하더라도 어느정도 행동이 조금은 개선되지 않을까 싶어요. 중요한 건 '소통'인 것 같습니다. 어려움과 고충들을 지혜롭게 잘 전달해서 함께 일하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 나가는 노력 또한 필요해 보이네요!! 속앓이 하시면 사람이 점점 더 미워지고 싫어져서 본인만 손해인 거 같아요ㅠㅠ 꼭 이야기 해보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