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데이
너무 오래하다보면 좀 그럴때 있더라구요 그래도 그만둘 형편아니시면 연차를 쓰시든 해서 머리좀 식힐 시간이 필요한것 같아요
저는 꽤 오랫동안 회사생활을 하고 있어요.
나이도 벌써 50이 좀 넘었죠.
예전에는 무슨 일이든지 다해낼것 같이 의욕적이었었었죠.
그런데 이젠 젊은 직원들과 같이 일하려니, 모든게 힘이 듭니다.
체력도 딸리고 전산작업도 딸리고, 너무 여러가지로 힘들어서 이젠 그만 다니고싶지만 그러지못해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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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시리
나이가 딱 중간 책임자 이시네요..남푠도 그런대요.. 치고 올라오는 친구들이 힘들다 하더라구요..ㅠㅜ 그래도 아직 한창때십니다..응원합니다
- 옹굥앵😐
나이가 있다면 그럴수 잇죠ㅜ 그래두 이때까지 일하신게 대단하세여!
- 꿈굽는사람
모든 사람들이 비슷할거예요
- 수컷삼색고양이
아래서 치고 올라오고 위에서 쪼고 나이가 들 수록 직장 생활에 지치죠ㅠㅠ 힘새세요
- walker
힘내시고 버티세요. 버티는자가 이기는자입니다. 요즘들어 50~60 선배님들이 무기력하게 많이들 나가시더라구요..
- 순정
힘드시겠어요. 체력적으로 많이 힘드신가보네요. 힘내세요
- 구름방울
50대 직장인들은 이런 어려움이 있으시네요. 힘 내세요. 쉽지 않겠지만 아직은 달려야 하는 나이잖아요 지금까지 달려온 시간 돌아보시면 얼마나 오랫동안 잘 해왔는지 보이실거에요 앞으로 조금만 더 나가보세요
- 까치리
저희 신랑이 딱 그래요. 중간관리자? 위치쯤. 가끔 보면 진짜 회사가기 싫어보여서 너무 안쓰러워요ㅜㅜ
- 봄이
50이시면 아직 젊으신데 힘드시더라도 더 다니세요 힘내세요
- 보리콩까미
저도 그래요,, 오래한만큼 더 힘든거 같아요
- 나무그늘
우리가 일을 그만 두고 싶을때 그만 둘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