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이 안 되면 알아서 사표를 써야 하는 분위기입니다. 선배들도 그랬고 후배에게 길을 열어 줘야 되는 거죠. 저도 슬슬 승진 상한선이 다가오고 있는 걸 느낍니다. 위로 더 올라가면 좋겠지만 스스로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도 없고, 그렇다고 다른 일을 하는 것도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고... 아직은 좀 더 일을 해햐하는 상황인데... 내년 인사발령 시기가 고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