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직장 오래 다니다 보니 너무 따분하고 지겨워요 업무 특성상 부서 이동도 없고 오래 다닌 동료들이 태반이어서 새로운 만남도 거의 없어서 어제가 오늘같고 내일도 같겠죠 그런데 달리 뽀족한 수가 없으니 이직도 못 하겠고 참고 다녀야 하는데 때론 붙박이장이 된거 같아요 그래도 참고 다녀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