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어느덧 직장생활 한지도 어느새 10년이 넘어가는데요. 최근 고민이 있습니다. 바로 진급을 위해 더 노력할것인지 아님 이정도 하면서 그럭저럭 정년을 채울것인지 말시죠. 지금껏 나름 열심히 해 남들보다 진급이 빨랐는데요. 이제 슬슬 나이도 들고 여러모로 힘이 드네요. 주변에서도 고위직이 될것도 아닌데 왜 그리 열심히냐고 하는데 고민이 많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