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장미
아이들 적응 어릴때일수록 더 잘 하더라구요. 저도 첫째때 걱정했는데 의외였어요
아이 출산 후 내년 1월 복직 예정인데요. 육휴 끝까지 쓰면 8월까지 가능하지만 1월에 전배가 있어서 그나마 갈 수 있는 곳이 많을거라 생각돼서 복직하려고 합니다.
야간까지 하는 어린이집은 아직 대기중이라 된다해도 3월에 입소고..
1월에 보내려면 4시에 마치는 어린이집을 보내야해서 당장 1~2월은 등하원 도우미 고용해야하구요..
어린이집도 2~3달 적응기간 가져야 한다고 하니 차라리 아이를 위해 육휴 끝까지 쓰고 복직해야하나.. 요즘 너무 고민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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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JN
고민이시겠어요 엄마마음이라는게 작은것도 다 고민하게 되니까요 댓글 작성자님 처럼 의외로 아이는 아이데로 활동하는게 더 낳을수도요
- 둥이
엄마들은 아기 낳고 복직하는게 참 어렵지요. 여러가지 상황들도 고려해야 하구요. 진짜 고민 많이 되실것 같아요.
- ♡유나&향숙♡
아이만 생각하면 조금이라도 더 같이 있어주라고 하고픈데 또 각자 사정이 다르니까 어려운 문제네요
- 미블랙
아이 키우면서 직장 다니는건 너무 챙길게 많지요 복직하기 참 어렵습니다
- 모니
처음 복직할때 아이가 많이 걱정 되시겠어요 남편분과 잘 상의 해보세요
- Zzuzu
복직하고 오후에 육아시간을 사용하시는건 안되나요? 요즘엔 직장에서도 육아하시는 분들껜 배려 많이 해주더라구요
- 김나영
일단 육휴 끝까지 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쓸수있는데까지 쓰고 복직하시는게 애기한테 더 좋지 않을까요
- 불멸
그러게요 아이생각하면 미루는게 맞는데 타이밍이라는게 있고 고민많이 되시겠어요 근데 저라면 그냥 조금 눈치보이더라도 미루시고 나중에 다니시는게 낫지않을까요 부모님이 아이 등하원을 해주지않고 사람 구하면 맞는사람 구하려고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힘드실거같아요
- 나나나나
정말 고민 되시겟어여 몸이 두개엿음할때가 잇는데 지금딱그때인듯여
- Reina
제 동생도 그건 때문에 요새 엄청나게 고민하고 있어요. 누가 아예 전담으로 봐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아이를 키우는데 많은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믿고 전적으로 맡길 수 있는 사람이 많은것도 아니고요.
- 채아미
뭐라 말해드릴수가 없네요 본인의 속속들이 사정을 모르니,, 저는 육휴를 끝까지 마쳤어요 근데 나중에 남은거 쓸수있다면 중간 복직도 괜찮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