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을 아주 조금 빨리 했어요. 그리고 승진 초반에 계속 좋은 부서에서 좀 편히 있었습니다. 그 반작용으로 승진 초반에 고과가 아주 개판이었습니다. 그런데 중반된 지금도 상태가 안 좋아요. 아주 초월하고 있는 상태이지만 골치가 아프네요. 소문 낼 수도 없고 챙피하네요. 조금 세련되게 윗사람들에게 알릴 방법이 없을까요. 사내정치도 피곤한데 슬프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