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엽서
같이 보내는 시간이 많은 직장동료와 서로 안맞으면 힘들겠네요. 서로 싫으면 안보면 그만인데 직장 이라그럴수도 없고 얼마나 힘드실까요? 제 생각을 말씀 드리면 우선 미노님이 업무상 실수가 없었음 에도 불구하고 갑질과 자신의 업무를 미노님에게 미루는 거라면 저라면 님이 생각히는 바를 당당하게 말 할거예요. 조금 큰소리가 나더라도 앞날을 위해서는 필요할거 같아요. 사회는 소리없는 전쟁터예요. 서로 조화를 이뤄 맞춰 가고 있지만 경쟁 상대 이기도 하답니다. 그런 전쟁속에서 버티고 이겨 내셔야지요. 지금 그만두는건 백기 들고 항복 하는 거잖아요? 자신의 권리는 누가 대신 찾아주는거 아니예요. 본인 스스로가 강해 질때 챙길수 있는 거 같아요. 주눅들지 마시고 당당하게 부당한것을 조목조목 말하세요. 모쪼록 님의 고민이 잘 해결되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