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그만두고 싶어져요

요즘 고민이 생겨서 글을 올려봅니다~ 지금 직장상사가 한명이 아닌 그것도 두명이나 정말 이상합니다! 한명은 갑질 최고봉에 소리지르는것은 기본이고 2024년에 일어나는 일이 맞나 싶을정도로 심각하게 갑질을 해데며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고 한명은 업무회피형인것 같습니다 어떤 일이 생겼을때 같이 해결할 생각이 없고 회피할생각만 하면서 너가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 결정 내려주는것도 없고 정말 답답합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려 계속 돈을 벌어야 하지만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일년이 지나도 없어지질 않습니다 

사무실 나간다는 것에 대한 힘든 마음과 하루에도 몇번씩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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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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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랏빛엽서
    같이 보내는 시간이 많은 직장동료와 서로 안맞으면 힘들겠네요.
     서로 싫으면 안보면 그만인데 직장 이라그럴수도 없고 얼마나 힘드실까요?
    제 생각을 말씀 드리면 우선 미노님이 업무상 실수가 없었음 에도 불구하고 갑질과 자신의 업무를 미노님에게 미루는 거라면 저라면 님이 생각히는 바를 당당하게 말 할거예요.
    조금 큰소리가 나더라도 앞날을 위해서는 필요할거 같아요. 사회는 소리없는 전쟁터예요. 서로 조화를 이뤄 맞춰 가고 있지만 경쟁 상대 이기도 하답니다.
    그런 전쟁속에서 버티고 이겨 내셔야지요.
    지금 그만두는건 백기 들고 항복 하는 거잖아요?
    자신의 권리는 누가 대신 찾아주는거 아니예요.
    본인 스스로가 강해 질때 챙길수 있는 거 같아요.
    주눅들지 마시고 당당하게 부당한것을 조목조목 말하세요. 
    모쪼록 님의 고민이 잘 해결되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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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현
    정말 고민되시겠어요ㅜㅜ 근데 더러워도 어쩌겠어요 일단은 다른일자리 서서히 알아보시고 확실히 정해져야 그만두지 요즘 일자리도 없는데 무턱대고 나왔다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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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네
    일년이지나셨나보네요 저라면 참다가 이직을
    고려해보기도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