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쇠약) 예민해져서 고민입니다,

취업한지 얼마 안되어서 일이 서툴러요,

차근 차근 가르쳐주면 좋을텐데,

대충가르쳐주고는 마음에 안드는지

화를 내는 상사 때문에 힘듭니다,

매일아침 혼날까봐 가슴두근거림의

스트레스로 인해, 원형탈모 까지 와서

정말 힘듭니다, 그만둘수도 없는 상황이라서

견뎌내고는 있지만 신경쇠약 걸렸는지 

별말 아닌데도 예민해져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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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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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아이고 정말 힘든 상황을 겪고 계시겠네요.
    상사분에게 지금의 어려움을 솔찍하게 말씀 하셔야 할거 같아요
    처음 배우는 일이다 보니 제가 좀 서툰 부분이 있다. 한번 자세히 알려주시면 꼼꼼하게 메모하고 업무 처리해보겠다구요. 
    설명해주실때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대충 넘어가지 마시고 다시 한번 설명해달라고 말씀도 해주시고요. 교욱 시간에는 녹취등을 통해서 다시 들을 수 있게 도 해보심 도움 되실거에요
    가장 좋은건 이 상사 말고 추가 질문을 할 만한 선배를 한명 사귀시면 심적으로도 의지되고 훨신 좋으실거에요
    지금은 외딴 섬에 혼자 있는 느낌이시겠어요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 익명1
    아이고.. 원형탈모까지 오다니..
    진짜 차근차근 알려주면 되지 뭘 그렇게 화를 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