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홀릭
상담심리사
상사로 인해 스트레스가 심하실것 같아요. 업무적으로 익명님께서 잘못하신 부분이 있으면 야단한번 치시고 알려주시면 될 일을 왜 재채기를 크게 하고 한숨을 쉬면서 눈치를 줄까요? 많은 사람들이 상사와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어 보라고 하겠지만 그런 대화를 할 경우 상사님같은 성향의 분은 그 자리에서는 이해하는척 하지만 이후 나눈 대화의 내용을 꼬투리로 다른 스트레스가 추가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사실 정답은 퇴사이지만 그럴 수 없는 현실적인 문제들이 있잖아요. 그러니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을 잘 하셔야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래 너는 한숨을 쉬어라... 답답하겠지... 나는 하나도 안답답하다... 그 상황을 무시하는거에요 자꾸 의식적으로라도 속으로 읊어내세요 반복하다보면 정말 그렇게 되는 순간을 느끼실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