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쇠약 ㅡ동료

고령의 동료때문에 몇일 잠 못자고

신경쓰다 몸이 아파  몇일째 고생하고 있어요. 지가기 한 행동은 생각도 안하고.본인기분 나쁘다고  인사도 안 받고 언성 높여 사무실 분위기 엉망으로 만들고,  그동료를

보면서 다짐하곤 합니다. 

나이들수록 입은 닫고 귀는 열어야지하고.

생각하지 않기로  했는데도 출근해서 

마주치기만해도 스트레스네요.

이러다 신경쇠약 걸리겠어요 

좀 예민한 편인데  사소한일에도잘 놀라고 불안해지는건 왜 일까요. 요즘은 퇴사하고싶은 생각마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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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고령의 동료와의 갈등이 심리적으로 큰 부담이 되는 것 같네요. 우선,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동료와의 관계가 스트레스가 된다면, 가능한 한 거리를 두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예를 들어, 직무에 집중하고 불필요한 대화는 최소화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운동, 명상, 취미활동 등을 통해 긴장을 풀어보세요. 마지막으로, 퇴사에 대한 생각이 드는 순간, 그 결정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를 잘 고민해보고, 필요한 경우 신뢰할 수 있는 사람과 상담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