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신경쇠약

삶은 진행중이고 내게 일이 있음은 감사하다.

다만 업무중 극심한 스트레스가 발생하는 상황이면 억울함과 화 분노등으로 감정관리가  되지않는다. 손발은 떨리고  불면과 식사도 못하고 상황이 정리되기까지는  이삼일이 걸린다. 지나고보면 별일아닌데싶은데 감정에 휩싸여 어찌할 바를 모를땐 때로는 극단적인 감정이 들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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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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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일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하는 것은 참 좋아요
    하지만 일 때문에 내가 불편함을 느끼면서까지 나를 몰아 세우는 것은 필요 없습니다
    결국 내가 건강해야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하는 목적은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너무 부담이 되고 업무가 힘들더라도 내가 스스로를 너무 자책 하게 하지 마세요
    지금도 너무 잘 하시고 계시고 나의 가치를 조금씩 증명 하면서 성장하는 것도 하나의 묘미니까요
    우리 건강한 마음으로 건강하게 직장 생활을 즐겨 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