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로 소화제를 달고사니 신경쇠약이 저절로 생기네요.

신경이 예민한 편이네요.

다른 사람에게 싫은 소리를 들으면 소화불량으로 급체를 하게 되네요.

다수의 사람들과 만나야하다보니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웃으며 즐겁게 말하긴 하는데요....

마음 속에서는 울화가 치밀어 위장이 굳어지는 느낌이 들지요.

그러다보니 자주 소화제를 찾게 되는데 그게 또 신경이 쓰이다보니 뭘 먹는게 불안할 지경이네요.

이렇게 매사 신경쓰고 눈치를 보게되니 신경쇠약을 의심하게 되네요.

신경이 점점 예민해 지는게 신경쇠약 때문이겠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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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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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다른 사람의 말에 상처를 많이 받으시는 편이실 것 같아요
    물론 다른 사람들의 의견과 말에 많이 신경이 쓰이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말들이 작성자님의 가치를 모두 판단 하는 것은 아니에요
    다소 그런 아기적이고 나쁜 말들을 통해서 내가 나를 미워 하지 않도록 해 주세요
    나는 나 자체로서 아주 소중하고 귀중한 존재 입니다
    그러니 내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도록 마인드를 조정해 주시고, 평상시에는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많이함으로써 행복한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아 가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