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너무 너무 힘드실 것 같습니다ㅠㅠ 주위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아프면 내가 어떻게 해줄 일도 없고 하늘이 무심해서 힘든 생각들이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계십니다. 내가 잘못해서 나쁜 일이 일어나겠다고 나를 자책 하지 말아주세요 때로는 우리가 노력해서 바꿀 수 없는 일도 있답니다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면서 오늘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 주시는 작성자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것들을 우리가 바꿀 수는 없는 것을 인정하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 그것이 행복한 인생, 행복한 나를 위한 첫걸음 일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