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주위 사람이 그렇게 힘들어 하면 마음이 엄청쓰이겠어요 저같으면 중간 중간에 맛있는 달콤한 식사 한끼를 사주거나 친구에게 도움이 되는 따뜻한 말들을 한 번씩 건 낼 것 같습니다. 친구들에게 엄청 많은 것을 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친구분이 부담을 느낄 수도 있으니까요 주의 곁에서 항상 힘이 되어 준다는 행동과 느낌을 많이 주시고 친구가 힘들 때 이야기를 언제나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들을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그 정도로 친구분을 생각해 도와주려고 하신다면 그런 도움들이 친구분이 마음이 힘들 때 편하게 쉴 수 있는 안식처를 제공해 줄 테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