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민원으로 인한 신경쇠약

현재 공공기관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있는데요 

대부분 민원분들 교양있고 친절합니다

그러나 간혹 전화오는 악성민원들

자가들이 원하는게 기준이 부합되지않아 안된다고 안내하면 그때부터 기분나쁘다며 막말하죠

공무원이 그러면 되냐 게시판에 올리겠다 말투가 친절하지 않다는 둥 말이죠

이미 싸우려고 전화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이런 악성민원때문에 전화받을때마가 심장이 두근거려요.

목소리만 크고 사리분별 못하는 악성인들 모두 정신차리고 반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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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악성 민원인들과의 대화는 정말 힘든 경험이죠. 특히 공공기관에서 일하면서 민원의 응대를 해야 한다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친절한 민원인들이 대부분이지만, 몇몇은 감정적으로 대처하고 공격적인 반응을 보일 수 있어 힘든 상황을 겪고 계신 것 같아요.
    악성 민원인과의 대화는 개인적인 일이 아니라 업무의 일환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세요. 그들의 반응이 당신의 가치나 능력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감정적인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속적으로 악성 민원이 발생한다면, 상사나 동료에게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함께 대응하거나 중재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악성 민원의 내용을 기록해 두는 것도 좋습니다. 나중에 문제가 생길 경우, 상황을 명확히 할 수 있는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의 어려움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지만, 자신의 감정과 정신 건강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힘든 상황이 계속된다면, 이를 개선할 방법을 모색하고, 필요할 경우 변화에 대한 고민도 해보세요. 
  • 익명1
    저도 악성민원에 시달린 적이 있었네요. 본인 주장만 하고 본인이 갑이라고 생각하고 막무가내로 막말하고 목소리만 크게 말하고 사리분별 못하는 악성민원인들! 정말 반성하시고 다 그거 본인한테 돌아옵니다. 제발 착하게 언행해주세요!
  • 익명2
    악성민원인들과의 업무도 해봤던 경험이 생각나네요. 정말 귀 따갑게 듣기도 싫고 말이 안되는 소리 듣고 있으려니 정말 회사 생각안하고 같이 막 붙어서 싸울까 싶기도 했었는데요. 정말 감정노동자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그런 악성민원인들 반성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