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게 직장내 괴롭힘이라고 생각해요. 본인의 위계관계를 이용해서 무조건 찍어누르는 상황때문에 저도 많이 힘들었는데, 속으로 그 상사가 모자란 사람이라서 그런거다 이런식으로 생각하니까 그나마 좀 낫더라구요..
익명2
저도 예전에 억지로 찍어누르는 상사를 만났을때 숨도 안쉬어지도 너무 힘들었는데 그 사람이 퇴직하고 나서 그 증상이 나았네요.. 일단 최대한 그 사람과 부딪힐 일을 적게 만드는게 나을거 같네요 ㅠㅠ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직장 생활을 하면서 정말 나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내가 하기 싫은 일들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나쁜 말로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는 사람들이요
그런 사람들에게 너무 상처를 받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그런 사람의 나쁜 의도로 말한 말에 작성자님의 가치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직장에서의 삶은 바꾸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ㅠㅠ 우선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그 사람과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 해 봅시다.
그리고 앞으로 나쁜 말을 들어도 그냥 한귀로 흘려 버리세요. 우리가 그런 사람들이 무서워서 피하는 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 거니까요
어떤 사람 때문에 많이 힘드시겠지만 그런 사람들로 인해서 내가 나를 미워하지 않도록 노력해 주시는 마음을 가지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작성자분은 그 자체로 소중한 사람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