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 스트레스로 신경쇠약이 오네요.

 

직장 상사가 영업실적을 매일 쪼아대며 스트레스를 주고 있어요.

이런 현실을 생계 때문에 박차고 나가지 못하고 순응하고 있다는 사실과 이를 해소할 의지도 약해져 이젠 어떤 일에도 의욕이 생기지 않고 좋아하던 활동 ,음식, 취미동 모든 게 시들해 지며 심한 피로감을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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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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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직장 상사 분에게 극심한 필요감을 느끼고 계시네요
    저도 예전에 그랬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많이 공감이 갑니다
    우리가 모든 사람과 잘 지낼 필요가 전혀 없잖아요. 내가 맞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과 거리감을 두는 것이 가장 좋아 보입니다. 직장 생활에서 상사에게 불만을 토로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니 그 사람에게 감정 소모를 줄이기 위해서 그리고 불필요한 싸움을 줄이기 위해서 그 사람과 최대한 접촉 하지 않는 것을 추천 드리겠습니다.
    회사 상사와 타협을 하는 것도 굉장한 감정 소모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그 사람과 접촉 하지 않음으로써 행복한 나를 위해 살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주위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시간을 쓰고 불편한 사람들에게는 거리감을 두며 현명한 인간 관계를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