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향기
저도 교회에선 라떼에요. 주일학교 부장선생니이랑 저랑 둘이 청년샘하나가 매번 지각하고 어젠 예배다 끝나갈때 왔는데도 한마디도 못하네요.장학금 받으면서 봉사하는건데 한번도 제 시간에 오는적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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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어린친구들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조금만 업무에 대한 조언이나 개선해야할점을 얘기하면 얼굴이 급격하게 변하고 대답도 없고...
괜히 제가 눈치보이네요.ㅠㅠ
저도 교회에선 라떼에요. 주일학교 부장선생니이랑 저랑 둘이 청년샘하나가 매번 지각하고 어젠 예배다 끝나갈때 왔는데도 한마디도 못하네요.장학금 받으면서 봉사하는건데 한번도 제 시간에 오는적이 없어요.
요즘은 t셩격 아니면 다들 라떼라고 ㅎㅎ 그러더라구요 오히려 제가 눈치봐요 ㅜㅜ
라떼가 어때서요. 회사생활에서 업무에 대한 조언이나 개선해야 할 점 지적은 해야 하지 않나요. 그런 이야기에 모든 MZ가 표정 바뀌는 거 아닙니다.^^
그러게요 조금만 뭔말을 할라고 하면 라떼라고 하드라구요 그냥 잘한다고만 하고 안좋은말은 안해야될라나봐요
참 부담 스러운 어린친구들이네요 괜히 눈치보이시겠어요
요즘 애들은 어려워요~ 조언이라고 해주는데.. 꼰대라는 소리하고.. -- 눈치보지 마시고 그냥 업무적인 얘기만 하세요..
라떼가 아니라 오냐오냐 자라서 그런가 조금만 지적하면 싫어하더라고요. 에휴
ㅎㅎ저도 그런걸 느껴요~ 그냥 말안하는게 속이편해요
저도 어린친구들한테는 라떼인것 같아요 눈치도 봐야하고, 이래저래 스트레스도 받곤 하네요
제가 보기엔 그 어린 친구라는 젊은 새내기가 사회생활에 문제가 있네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새내기 어린 친구들도 많습니다.
그런 거 가르쳐주면 오히려 고맙고 좋던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요
전 저보다 한두살 어린 사람들도 이해 안되는 부분이 많던데요 ㅠㅠ 제가 넘 꼰대 마인드인건지.. 진짜 이해 안되고 이상한 애들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