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동안 열심히 살아낸 남편을 살면시 안아 주었어요. 학생들에게 위 아래 선생님들 사이에서 다리 역할 하느라 애쓴 울 신랑 고생했다고 등 한 번 더 토닥토닥 해줍니다. 가장의 무게가 말은 하지 않지만 참 고달픈 것인데... 고맙고 사랑합니다. 원기회복하라고 약밥에 간식거리로 챙겼어요. 📢게시글 작성 가이드라인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