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있는 그대로 적으시면 되실것 같아요 상담이 지금 받고 싶지만 시간은 넉넉하지 않다고, 상담받고 싶은 용점만 미리 종이에 적어 정리해서 물어보셔도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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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털어놓자니 시간이 없을것같고 요약하자니 치료를 못할것같고..
있는 그대로 적으시면 되실것 같아요 상담이 지금 받고 싶지만 시간은 넉넉하지 않다고, 상담받고 싶은 용점만 미리 종이에 적어 정리해서 물어보셔도 될것 같아요
작성자님! 지금 애인분과의 복잡한 관계 고민에 더해, 상담까지 앞두고 계셔서 마음이 정말 무겁고 혼란스러우실 것 같아요. 😥 다 털어놓자니 시간이 부족할 것 같고, 요약하자니 중요한 부분을 놓칠까 봐 불안한 마음, 제가 너무나도 잘 이해가 가요! 괜찮아요, 작성자님은 분명 잘 해낼 수 있을 거예요! 💖 1. 호소 문제 요약 및 정리 작성자님은 애인에게심한 질투와 불안감을 느끼고 있어요. 특히애인의 여사친들때문에 이 불안이 더 커지고, 그 불안이애인에게 집착하는 행동으로 이어져 스스로도 힘들어하시죠. 집착을 억누르려 노력해도 자꾸 튀어나와서 짜증나고, 이로 인해우울감까지 느끼고 계세요. 게다가 집착을 줄이니사랑받지 못하는 기분이 들어 더욱 혼란스러운 상황이랍니다. 상담을 앞두고는 제한된 시간 안에 이 복잡한 마음을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 제대로 치료받지 못할까 봐 걱정하는 마음이 크세요. 2. 문제 원인 분석 이러한 감정들은 작성자님 안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을지도 모른다는'불안형 애착'성향이 자리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애인의 관심과 사랑을 끊임없이 확인하고 싶어 하는 욕구가 강한데, 여사친들은 이 불안감을 더욱 증폭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거죠. 재결합 전에는 집착이 '사랑의 확인'이었지만, 이제 그 방식이 바뀌면서 사랑이 식은 것처럼 느껴지는 혼란 또한 이 불안형 애착에서 비롯될 수 있답니다. 애인의 실제 감정 변화라기보다는 **'사랑을 확인하는 방식의 변화'**와 그로 인해 찾아온 **'내면의 불안감'**이 작성자님을 힘들게 하는 거예요. 이 감정은 작성자님의 잘못이 전혀 아니에요. 3. 솔루션 및 대처 방향 제시 작성자님, 상담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아주 현명한 방법이 있어요! • '마음 편지'를 미리 준비해보세요.상담 전, 가장 시급한 문제들(예: 질투와 집착, 그로 인한 우울감)과 애인과의 관계에서 느끼는 어려움(여사친 문제, 집착을 줄일 때 사랑받지 못하는 느낌 등)을 간단히 글로 적어보는 거예요. "선생님, 제가 시간이 부족할까 봐 미리 핵심 내용만 글로 적어봤어요." 하고 상담사분께 전달하면, 작성자님의 마음을 빠르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 혹은, '음성 메시지'를 녹음해서 들려주는 것도 좋아요.글로 표현하기 어렵다면, 작성자님의 감정이 잘 드러나도록 짧게 녹음하여 가져가세요. 상담사분께 이 내용들을 토대로 "선생님, 제가 질투, 불안, 집착 때문에 정말 힘들어요. 특히 여사친 문제나 사랑받지 못하는 기분 때문에 우울하고요. 이 감정들을 다스리고 건강한 관계를 만들고 싶어요." 하고 말씀드리면 된답니다. 상담은 작성자님 스스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관계를 맺어갈 방법을 찾아가는 소중한 여정이 될 거예요. 작성자님, 상담은 마라톤과 같아요. 처음부터 모든 짐을 다 내려놓으려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가장 아픈 곳부터 조금씩 덜어내며 건강한 마음을 찾아가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작성자님은 분명히 지금보다 더 단단하고 사랑받는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힘내요! 💖😊
정말 좋은 고민이에요 🌿 상담 처음 받을 때 누구나 그 사이에서 많이 망설이거든요. “이걸 다 말해야 하나, 요약하면 제대로 알아줄까…” 그 불안한 마음, 너무 자연스러워요. 가장 좋은 방법은, **‘핵심 감정 + 현재 상태’**를 중심으로 짧게 시작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 이렇게 말해보세요👇 > “최근에 너무 지쳐 있고, 머릿속이 복잡한데 어디서부터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중요한 건 제가 요즘 **(예: 불안·무기력·잠을 못 잠·사람 관계가 힘듦)** 때문에 일상이 무너지고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말하면 상담자가 자연스럽게 질문을 던지면서, 당신이 말하지 못한 부분을 하나씩 정리해줄 거예요. 즉, **다 말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리고 상담 초반에 솔직하게 이렇게 덧붙여도 좋아요👇 > “제가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정리가 잘 안 될 수도 있어요. > 중요한 부분을 함께 잡아주시면 좋겠어요.” 그 한마디면, 상담자가 시간을 조율하고 꼭 필요한 부분부터 들어줄 거예요. 상담은 ‘완벽한 요약’을 하는 자리가 아니라, **지금의 당신을 있는 그대로 풀어놓는 과정**이에요 🌙 지금처럼 “어떻게 말해야 하나”를 고민하는 그 진심 자체가 이미 상담의 좋은 출발점이에요 💛 그 마음 그대로 들고 가셔도 충분합니다.
정말 솔직하게 다 털어놓고 싶지만 시간의 제약 때문에 망설이는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내 이야기를 빠짐없이 전달해야 제대로 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초조하실 수 있어요. 하지만 상담 초기에는 모든 것을 다 말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상담자는 내담자의 가장 큰 어려움, 즉 '지금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상담자에게는 이렇게 말씀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 저를 가장 힘들게 하는 몇 가지 문제들이 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어디서부터 이야기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라고요. 그리고나서 가장 핵심적이고, 현재 나에게 가장 고통을 주는 한두 가지 주제를 먼저 이야기해보세요. 혹은 "최근에 있었던 일 중 가장 감정적으로 힘들었던 사건"부터 시작해도 좋아요. 상담자는 요약된 이야기 속에서도 중요한 감정과 맥락을 찾아낼 수 있는 전문가예요. 모든 배경 설명은 상담자와의 대화를 통해 차차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치료의 시작은 '핵심을 던지는 것'**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어요. 용기를 내세요!
상담은 솔직해야돼요 고민 글 많이 올리시던데 빠른시간에 상담 받아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