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지금은 진단명이라도 있으니 치료를 도와주고 하지만 예전에는 많이들 힘들었겠어요. 그냥 사회생활이 힘들겠죠. 본인도 힘들고. 언니분 지금은 좋아지셨나요?
친언니가 조울증입니다. 진단받은지는 좀 됐어요.
그땐 조울증이라는 단어도 잘 모를때라 그냥 언니가 성격이 좀 안 좋다 정도로만 인식하게 되었죠. 감정기복이 정말 심했습니다. 심하다는 말로는 설명이 안 될 정도요. 기분좋다가도 이유도 없이 갑자기 화내고.. 사람이 이렇게 감정기복이 심할 수 있나? 아무이유도 없이?
치료받은 계기는 모르겠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진단받고 약물치료 하고 하더라구요. 그 때가 생각나네요. 오래되긴 했지만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증상이 의심된다면 주변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병원을 방문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