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울증 환자는 본인도 힘들지만

조울증 환자는 본인도 힘들지만

사무실에 조울증 환자가 있는데 옆에 있는 사람도 은근 피곤하네요
뭐랄까, 좌절됐을경우 쉽게 예민해진다고 해야되나요
옆에서 봤을때 그러려니 싶은 증상도 본인이 겪기에는 아닌가봐요. 대체적으로 기분이 고양되어 있는데 사소한 일이나 사건에 분노를 일으키고 과격한행동을 일으키기도 하니까 옆에 있는 입장에서 분위기 맞추기가 쉽지 않네요.
어떨땐 행복감에 도취되어 사람들에게 기쁜 감정을 막 뿌리니까 괜찮은것 같다가도..
병증이 있다는걸 알다보니, 주변에서 조언하는것도 굉장히 조심스럽습니다
혹시 너무 확대해석하여 비관적으로 느낄까봐 걱정도 돼요. 주변에서 잘 지내는 방법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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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익명1
    정말 말씀하신 대로 그럴 것 같아요
    힘들어도 힘내세요
  • 익명2
    ㅁ맞아요. 조울증 환자가 있으면 옆사람들도 참 신경쓸게많죠.
    그래서라도 꼭 치료가 필요한거 같아요.
  • 익명3
    맞아요~
    본인두 힘들겠지만 주위 사람들이 그 배가 힘들듯해요
  • 익명4
    주변인들이 전전긍긍하죠. 눈치를 보게 되고 어떤 행동들이 일어날까 두려워 하면서요. 조언이 먹혀 들지 않는 행동들이 많죠.
  • 익명5
    신체질환이든 정신질환이든 
    제일 힘든 건 본인이겠지만,  그것을 지켜보거나
    옆에 있는 사람도 같이 힘들거예요.  
  • 익명6
    저는 직장 후배가 증상이 심해서 직접적으로 상담하고 병원치료까지 지켜본적이 있어요..
    혼자서는 결정하기 어려워요..누군가의 관심과 격려가 필요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