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가 넘어 폐경이 되면서 조울증도 같이 오는 것 같아요...ㅠㅠ

사무실에서 같이 일하는 여성 한분이 50세가 넘으셨는데 조울증 증세가 있으셔서

저를 포함해서 같이 일하는 직원들이 힘들어 하네요...ㅠㅠ

저희들도 이렇게 힘든데... 본인은 얼마나 힘드시겠어요...ㅠㅠ

폐경이 되면서 호르몬의 변화로 조울 증세도 동반한 것 같아요.

저희 사무실의 그 분은 얼굴도 벌겋게 달아 오르시네요.

오전에는 깔깔깔 웃으시면서 농담도 하시고 분명 기분이 업 되어 계셨는데,

점심 식사 후 별것 아닌 일에 갑자기 화를 내시며 큰 소리를 치시곤 해요...ㅠㅠ

또, 갑자기 우울해 하시며 말씀을 한 마디도 안하시고 일만 하시다 퇴근할 때도 계시고요.

처음에는 동료 직원들이 정신이 이상해지셨나 오해할 정도였어요...ㅎ

조울증 겪는 그 분을 통해 저를 포함한 동료 직원들이 조울증이 정말 무섭고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ㅠㅠ

부디 빨리 좋아지셔서 예전처럼 활기찬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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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익명1
    조울증은 특별한 건 줄 알았는데
    여기 글들을 읽다 보면 갱년기를 겪으면서 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은 듯 한데, 조울증이 그렇게 흔한 질환이었나 생각이 들어요.  
  • 익명2
    많이 힘드시겠어요 
    빠른 쾌유 마음속으로 응원드려요
  • 익명3
    힘드시겠네요. 폐경기에 도움이 되는게 있을텐데 그분은 스스로를 방치하시나봐요. 힘들어도 노력해야죠.   사회생활하려면.
  • 익명4
    에고ㅠ
    갱년기 증상으로 고생하시는 분이 있군요.
    갱년기때는 감정기복이 심하니 주변의 이해와 배려가 많은 도움이 된다고 봐요
  • 익명5
    저두 갱년기 5년차인데 아직도 열오르고 힘들어요. 요즘은 왠지 사는게 재미없고 이제 그만 살아도 되지 않나..싶기도 하고..이때가 힘듬때인가봐요
  • 익명6
    갱년기 증상이 동반되서 그런듯해요
    주변에서도 많이 힘들어 하시드라구요
  • 익명7
    전형적인 갱년기 증상이예요...열이나서 열굴이 달아오르죠..그리고 이유없는 우울감이 생기기도 하구요..본인도 힘들고 주변도 힘들겠지만 조금만 지나면 좋아질거예요